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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 가공 -> 용접부 흔적 제발 없애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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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주강, sus 제품을 생산합니다.
결함부에 대해서는 용접을 통해 보수를 하고 주로 알곤용접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풀리지 않는 숙제를 안고있습니다.
주조품은 대부분 가공을 하는데
저희는 대부분 황삭가공을 해서 납품하고 고객사에서 정삭가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황삭가공하면 주조상태에서 나타나지 않던 결함들이
가공면에 많이 나타납니다. 그러면 보수를 하기 위해 용접을 실시하는데
이것이 문제입니다. 용접을 실시하고 정밀사상 후 납품을 합니다.
(용접량이 많을시에는 sr열처리 실시)
그후 고객사에서 정삭가공을 하면 황삭제품에서 용접보수했던 부분의 흔적이
그대로 남는 것입니다.(sr열처리를 실시하지 않은제품)
황삭가공-> 용접보수 후 sr열처리를 실시하지 않은 제품에서 위와 같은 용접흔적을
없앨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산소를 통해 용접부에 국부적인 가열을 해보긴 했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고수님들 제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2님에 의해 2020-02-13 15:43:06 기타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이유철님의 댓글

이유철
안녕하세요?

용접 흔적은 없어 지지 않습니다. 산소 등으로는 균일한 소재 온도를 일정 정도 올릴 수 없습니다. 국부 후열 처리(SR) 장비를 이용해서 처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연 균열 문제를 막기 위해서도 Repair 용접 후 SR은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국부 열처리 장비에 관심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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