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입니다.

용접장비의 사양이 너무 싸구려 같구만요. 죄송합니다 ^_^
장비가 좋으면 발스위치를 한번 간단하게 밟아만 주면 에어실린더가 내려오고 가압력이 올라가서 적당한 크기의 힘으로 누르게 되면 타이머에서 정한 스퀴즈 타임이 지난후에 전류가 통전되고, 또 마지막에 홀딩시간이 지난후에 안전하게 에어실린더가 저절로 올라가게 되어있는데...
타이머와 가압장비가 적절하게 연동이 되어 있지 않는 장비라면, 발을 너무 빨리 떼면 당연히 통전중에 에어실린더가 올라가고 그럴때는 심한 스파크가 생기면서 전극이 뜯겨져나갈 수가 있겠지요.
부산 인근에 있는 회사라면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장비로 정밀 진단을 해서 처방을 내려드릴 수도 있으니까 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주시지요.
051-620-1660
부경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소재프로세스공학전공
교수 조 상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