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인버터를 이용하여 용접전류를 교류로 흘려줄려고 하는데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 예전 SCR 사이리스터를 이용한 용접기의 경우 전류제어가 사이리스터의 위상각 제어에 따라서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출력전류가 극성이 바뀔때마다 제로크로스 부분이 크다는 것이 단점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용접을 하는데 제로크로스 부분이 클 수록 투여되는 열량이 일정하지 못하는 것이지요..그래서 주로 변압기 뒤에 정류기를 써서 약간의 슬로프를 가지는 직류전류 방식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시리즈 용접같은 경우에서는 몇가지 이유로 교류방식이 더 선호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때 출력전류 파형은 어떤 파형인가요? 이때도 양극성의 구형파(사각) 처럼 나오는지 아니면 정현파처럼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구형파로 출력전류를 내보내는 것과 정현파로 출력전류를 내보내는 것 중 어느것이 좀 더 효율적이고 의미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보태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용접쪽에 적을 두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많이 부족하다 생각하고 아낌없는 질책과 의견 부탁드립니다.